2026년 6월 8일 주식시장 마감 요약 — ‘검은 월요일’, 코스피 8.29% 폭락 7,484.41 마감

시장 지표 요약

6월 8일(월) 한국 증시는 미국발 반도체 쇼크의 직격탄을 맞으며 ‘검은 월요일’을 연출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잉달아 발동되는 역사적 변동성 장세가 펼쯳으며, 양 시장에서 하루에 서킷브레이커가 모두 발동된 것은 지난 3월 4일 이후 처음이다.

  • 코스피: 전 거래일 대비 676.18포인트(8.29%) 급락한 7,484.41에 마감. 하락폭 기준 역대 2위, 하락률 기준 역대 9위.
  • 코스닥: 91.05포인트(9.08%) 폭락한 911.39에 마감.
  • 수급: 개인이 코스피에서 1조 7,628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62억원·1조 6,248억원을 순매도했다.
  • 원/달러 환율: 장중 달러당 1,560원을 돌파하며 2009년 이후 17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원화 약세).

직전 미국 증시(6월 5일 금요일 종가)

이번 폭락의 진앙은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10.3% 폭락한 여파로 국내 반도체주 전반이 투매를 맞았다.

  • S&P 500: 7,383.74 (-200.57p, -2.64%)
  • 나스닥 종합: 25,709.43 (-1,121.53p, -4.18%) — 2025년 4월 이후 최악의 하루
  • 다우존스 산업평균: 50,866.78 (-695.15p, -1.3%)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10.3%

거래량·주요 낙폭 Top 종목

이날 매도세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대형주에 집중됐다. 아래는 이날 큰 폭으로 하락하며 거래가 집중된 주요 종목이다(장중 기준).

종목장중 가격등락
삼성전자298,500원-9.27%
SK하이닉스1,900,000원-8.02% (200만원선 하회)
SK스퀘어1,110,000원-11.13%
현대차631,000원-9.86%

참고: 위 개별 종목 가격·등락률은 장중 기준이며, 이날 거래량(거래대금) 정확한 순위 Top 5는 공식 출처로 확인되지 않아 추정하지 않았고, 시가총액 상위·최대 낙폭 종목 중심으로 정리했다. 정확한 거래량 순위와 개별 종가는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로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이슈

  • 미국 고용지표 쇼크·금리 인상 우려: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7만 2,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8만 5,000명)를 두 배 웃돌면서 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급부상했다.
  • 반도체 투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10.3% 폭락한 여파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집중됐다.
  •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환율 급등: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맞섬다. 원/달러 환율이 1,560원을 돌파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를 키웠다.
  • 증권가 시각: 일부 증권가에서는 이번 급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도 제기됐다.

본 글은 자동 수집·작성된 요약입니다. 지수 마감 수치는 종가 기준, 개별 종목 가격은 장중 기준이며, 거래량 순위 등 일부 항목은 확인되지 않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 전 공식 출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데일·경향신문·이투데이·한국경제·헤랄경제·파이낸셜뉴스 등 국내 보도(6/8 마감 시황), The Korea Herald, CNBC·The Street(미국 증시 6/5 마감), 한국거래소(KRX).